
크레틴병은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결핍으로 인해 신생아의 두뇌 발달 및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로 대부분 정상 발달이 가능합니다. 증상 크레틴병의 주요 증상은 생후 초기에 미미하게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분명해집니다. 아기가 잘 울지 않거나 울음소리가 약하고, 체온이 낮으며 변비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황달이 생후 2주가 넘도록 계속되거나, 수유를 잘하지 못하고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얼굴이 둥글고 혀가 두꺼워 입을 벌리고 있는 경우도 흔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달 지연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지능 저하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증상설명약한 울음신생아가 거의 울지 않거나 울음소리가 작음황달 지속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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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