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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난소암은 난소의 상피세포 또는 생식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 증상이 모호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복부 팽만감, 소화 불량, 골반 통증 등이 주요 증상이지만, 정기 검사와 영상 검사가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증상
난소암 초기에는 비특이적 복부 팽만감, 잦은 소변, 소화 불량, 식욕 감소 등을 호소합니다.
진행되면 골반 통증, 골반 압박감, 생리 이상, 체중 변화가 나타나며, 복수 발생 시 복부 부종과 호흡 곤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다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 | 발현률(%) |
---|---|
복부 팽만감 | 60 |
골반 통증 | 50 |
소화 불량 | 45 |
잦은 소변 | 30 |
복수 | 25 |
📊 복부 팽만감 60%, 골반 통증 50%, 소화 불량 45%, 잦은 소변 30%, 복수 25%
검사
난소암 진단에는 종양 표지자 검사(CA-125 등), 골반 초음파, 복부·골반 CT 또는 MRI, 복강경 검사 등이 활용됩니다.
CA-125는 민감도·특이도가 50~80%로 보조적이며, 영상 검사는 종양 크기와 전이 범위를 평가합니다. 확진은 조직검사로 이루어집니다.
검사법 | 민감도(%) | 특이도(%) |
---|---|---|
CA-125 | 70 | 65 |
초음파 | 75 | 80 |
CT/MRI | 85 | 90 |
복강경 조직검사 | 95 | 100 |
📊 CA-125 70%/65%, 초음파 75%/80%, CT/MRI 85%/90%, 조직검사 95%/100%
치료
난소암 치료는 병기와 조직학적 유형에 따라 다르며, 기본은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요법입니다.
표준 요법은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 병용이며, 고위험군은 추가 표적치료나 면역치료를 고려합니다. 종양 감축술 후 잔류 종양 크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예후 개선의 핵심입니다.
치료법 | 적용률(%) |
---|---|
수술 + 항암치료 | 90 |
항암 단독 | 5 |
표적치료 | 3 |
면역치료 | 2 |
📊 수술+항암 90%, 항암 단독 5%, 표적치료 3%, 면역치료 2%
수술
초기 수술은 난소·자궁·난관 제거술(근치적 수술)이며, 진행된 병기는 종양 감축술(debulking)으로 남은 종양 덩어리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수술 범위는 병기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로봇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완전 제거가 예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술법 | 완전 절제율(%) |
---|---|
근치적 수술 | 80 |
종양 감축술 | 70 |
복강경 | 60 |
로봇 수술 | 65 |
📊 근치적 80%, 감축 70%, 복강경 60%, 로봇 65%
예후
난소암 예후는 병기, 종양 분화도, 잔류 종양 크기, 환자 연령 등으로 결정됩니다.
조기 병기(I·II기)는 5년 생존율이 70~90% 이상이며, 진행 병기(III·IV기)는 20~40%로 떨어집니다. 잔류 종양이 없을수록 재발 위험이 낮아지고, 표적치료 반응이 좋을수록 예후가 개선됩니다.
병기 | 5년 생존율(%) |
---|---|
I·II기 | 80 |
III·IV기 | 30 |
📊 I·II기 80%, III·IV기 30%
생존율
전체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45~50%로,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크게 좌우합니다.
병기별로 1기는 90%, 2기는 70%, 3기는 40%, 4기는 20% 수준이며, 치료 반응성, 환자 전반적 건강 상태, 유전자 변이 유무 등에 따라 개별 차이가 큽니다.
병기 | 5년 생존율(%) |
---|---|
1기 | 90 |
2기 | 70 |
3기 | 40 |
4기 | 20 |
📊 1기 90%, 2기 70%, 3기 40%, 4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