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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맛과 아삭한 식감 노화방지 다이어트 파프리카 효능 영양성분
    단맛과 아삭한 식감 노화방지 다이어트 파프리카 효능 영양성분

     

    파프리카는 단맛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벨 페퍼의 일종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요리에 화려함을 더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요리법에 따라 샐러드, 볶음, 구이 등 다양한 식탁을 완성합니다.

     

    주요효능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유지해 다이어트에 유리하며, 혈관 건강을 돕는 칼륨 성분이 혈압을 안정화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합니다.

    영양성분 (100g당)

    영양소 함량 1일 기준치 대비(%)
    열량 31 kcal 1.6%
    탄수화물 6.0 g 2%
    단백질 1.0 g 1.8%
    식이섬유 2.1 g 8%
    비타민 C 127 mg 141%
    베타카로틴 162 μg 18%
    칼륨 211 mg 10%

     

     

    손질법/세척법

    파프리카는 먼저 흐르는 물에 겉면을 깨끗이 헹굽니다. 꼭지 부분을 손질한 뒤 반으로 가르고 내부의 씨와 흰 막을 숟가락이나 손끝으로 제거합니다.

     

    절단면에도 흙이나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가볍게 물로 다시 한 번 헹궈준 뒤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요리법 (4가지)

    ① 파프리카 샐러드: 얇게 채썬 파프리카를 올리브유와 레몬즙, 소금으로 버무려 상큼하게 즐깁니다.

     

    ② 파프리카 볶음: 마늘과 양파를 기름에 볶다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후추로 간단히 볶아 아삭함을 살립니다.

     

    ③ 파프리카 구이: 반으로 자른 파프리카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오븐에 구워 단맛을 극대화합니다.

     

    ④ 파프리카 스튜: 토마토 소스에 파프리카, 감자, 양파를 넣고 끓여 깊은 풍미의 스튜를 완성합니다.

     

    보관법

    파프리카는 5℃~7℃ 냉장 보관이 적당하며, 비닐백이나 밀폐용기에 물기를 제거한채 넣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두면 수분을 흡수해 오랫동안 아삭함을 유지하며, 보관 기간은 약 1주일 내외입니다.

     

    부작용

    파프리카는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 시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껍질에 포함된 섬유소가 소화되기 어려운 사람은 복부 팽만감을 경험할 수 있으니, 민감한 경우 껍질을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