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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 축제명: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 슬로건: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당신의 목소리
- 일시: 2025년 6월 21일(토) ~ 6월 22일(일), 오후 15:00 ~ 20:00
- 장소: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R1 구간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
- 주최: 마포구청
- 주관: 홍대문화거리활성화위원회
- 참가: 총 50개 팀(청소년부 25팀, 일반부 25팀)
- 주요 목적:
- 거리 예술 문화 활성화
- 청년 예술가 발굴 및 지원
-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 지역 상권 활성화
- 행사 구성:
- 청소년부 경연 (6월 21일 15:00~18:00)
- 축하공연팀: 소각소각 (6월 21일 18:30~19:30)
- 일반부 경연 (6월 22일 15:00~18:00)
- 축하공연팀: 마인드유 (6월 22일 18:30~19:30)
- 부대 프로그램: 거리공연단 무대, 악기 체험, 캐리커처 부스 등 (양일 15:00~20:00)
- 운영 방식:
- 레드로드 R1 구간 차량 전면 통제 (15:00~20:00)
- 무대 주변 안내 부스, 물품 보관 서비스, 간이 매점 운영
- 비상 시 텐트 공간에서 공연 감상 가능
- 입장료: 무료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공연일정 - 서울 거리 공연 일정 더보기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6월 21일(토)과 6월 22일(일) 양일간, 홍대 레드로드 R1 구간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열립니다. 시민 누구나 버스킹 경연에 도전할 수 있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6월 21일(토) 청소년부 경연
시간: 15:00 ~ 18:00
내용: 2007년생 이하 청소년 25개 팀이 “대중음악·기악·퍼포먼스·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경연을 펼칩니다. - 6월 21일(토) 축하공연 – 소각소각
시간: 18:30 ~ 19:30
내용: 인디밴드 소각소각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기타 리프와 시적인 가사로 관객과 호흡합니다.
- 6월 22일(일) 일반부 경연
시간: 15:00 ~ 18:00
내용: 시민 일반부 25개 팀이 거리공연 대결을 펼칩니다. 팝 듀오, 국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예술이 거리 전체를 물들입니다. - 6월 22일(일) 축하공연 – 마인드유
시간: 18:30 ~ 19:30
내용: 감성 듀오 마인드유가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홍대 밤거리를 감성으로 채웁니다. - 부대 프로그램 (양일 15:00 ~ 20:00)
거리공연단 무대, 악기 체험 부스, 캐리커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져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 거리 공연단소개 - 구석구석라이브 공연단 자세히 보기
이번 축제의 꽃을 책임질 공연단 5팀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버스킹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 소각소각 (Indie Band)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두 명으로 이루어진 2인조 인디 밴드입니다. 대표곡 “불꽃처럼”은 신나는 리듬과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거리에서도 클럽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특징: 작은 라이브 클럽과 골목 무대에서 즉흥 변주를 선보이며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합니다.
- 마인드유 (Mind You, Acoustic Duo)
보컬과 기타로 이루어진 감성 듀오로, 대표곡 “그리움 한 잔”은 잔잔한 기타 선율과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입니다. - 특징: 우쿨렐레와 기타만으로도 현장을 포근하게 채우는 목소리 하모니로 버스킹의 본질을 살려냅니다.
- 서머브리즈 (Summer Breeze, Folk Trio)
어쿠스틱 포크 트리오로, 기타·바이올린·우쿨렐레가 만드는 섬세한 앙상블이 돋보입니다. 대표곡 “햇살 아래서”는 편안한 바이올린 선율과 우쿨렐레 반주로 거리의 봄바람 같은 감성을 전합니다. - 특징: 세 사람의 보컬 하모니로 관객을 감성적인 세계로 안내합니다.
- 일렉트릭펄스 (Electric Pulse, Fusion Rock Band)
퓨전 록 밴드로, 일렉트릭 기타·전자 드럼·베이스가 결합된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대표곡 “도시의 맥박”은 거친 기타 리프와 전자음이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곡입니다. - 특징: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거리 공연임에도 클럽 공연장 못지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 블루노트 콰르텟 (Blue Note Quartet, Jazz Ensemble)
재즈 쿼텟으로, 색소폰·피아노·베이스·드럼으로 즉흥 연주를 펼칩니다. 대표곡 “도시의 밤”은 부드러운 색소폰 솔로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 특징: 관객 반응에 따라 즉흥으로 연주를 변주하며 깊이 있는 재즈 감성을 선사합니다.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공연장안내 - 서울거리공연 공연장 자세히보기
모든 공연은 레드로드 R1 구간(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해당 구간은 행사 시간 동안 차량 통제가 이루어져 오직 보행자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 주요 입구 및 접근
교통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버스정류장: 홍대입구역 정류장(7016, 7612, 272번 등 다수 노선) 하차 후 도보 2분 - 무대 배치
메인 무대는 레드로드 R1 구간 중앙에 설치됩니다. 경연 부스와 축하공연 부스가 모두 이 구간 안에 마련되어 있으며, 심사석 및 관객석 구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 편의 시설
- 간이 의자 및 벤치: 거리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 간이 화장실: 포터블 화장실 2곳 설치, 손 소독제 비치
- 음료·간식 판매 부스: 푸드 트럭 3곳이 음료, 간식,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
- 응급의료 부스: 의료진 및 구급장비 상시 대기
- 안내 부스
R1 구간 정중앙에 설치되어 있으며, 축제 지도 배포, 길찾기, 분실물 신고, 응급 상황 안내 등을 지원합니다.
마무리
이번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축제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6월 21일과 22일, 레드로드 R1 구간은 음악과 웃음, 감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의 패기, 일반 시민들의 자유로운 경연, 그리고 프로 뮤지션들의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홍대 거리를 걸으며 울려 퍼지는 라이브 음악에 귀 기울여 보세요.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햇살 가득한 오후에 펼쳐질 버스킹의 향연이 삶의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홍대 거리에서 시민 모두가 버스커가 되는 특별한 경험, 2025년 6월 21~22일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