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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동맥박리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혈류가 중층으로 유입되며 가성 통로가 형성되는 응급질환입니다. 극심한 흉통과 혈압 변동, 순환·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하며, 영상진단 후 즉시 혈역학적 안정화와 외과적·내과적 치료가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150자)
증상
대동맥박리 환자는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칼로 찌르는 듯한 흉통을 호소합니다.
통증은 가슴 중앙에서 시작해 등, 어깨, 쇄골 부위로 방사되며, 좌·우 팔 혈압 차이(≥20mmHg), 맥박 부동, 실신, 어지럼, 호흡곤란이 동반됩니다.
심낭압전 합병 시 심낭 내 혈액 축적으로 심장탐폰이 발생해 급격한 혈압 저하와 쇼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수록 사망률이 급상승합니다.
증상 | 빈도(%) |
---|---|
격심 흉통 | 90 |
혈압 불균형 | 60 |
실신/어지럼 | 25 |
호흡곤란 | 30 |
심낭압전 | 15 |
📊 격심 흉통 90%, 혈압 불균형 60%, 실신/어지럼 25%, 호흡곤란 30%, 심낭압전 15%
원인
주요 원인은 만성 고혈압으로, 대동맥벽에 지속적 스트레스가 가해져 내막 파열을 유발합니다.
결합조직 질환(마르판 증후군, 에흘러스–단로스 증후군), 대동맥류, 동맥염(베체트병, 대동맥염), 외상(교통사고, 낙상)도 원인이 됩니다.
상행박리는 결합조직 이상·류마티스 합병과, 하행박리는 고혈압성·경화성·염증성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원인 | 비율(%) |
---|---|
고혈압 | 70 |
결합조직 질환 | 12 |
대동맥류 | 8 |
동맥염 | 6 |
외상 | 4 |
📊 고혈압 70%, 결합조직 질환 12%, 대동맥류 8%, 동맥염 6%, 외상 4%
치료
치료 목표는 박리 확장 억제와 합병증 예방입니다.
초기에는 베타차단제(심박수 ≤60회/분)와 니트로프루사이드(수축기 혈압 <120mmHg)로 혈역학적 안정화를 도모합니다.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하고, 중환자실에서 연속 혈역학 모니터링을 시행합니다.
Stanford Type A는 즉각적인 외과적 인조혈관 치환술이 권고되며, Type B 무합병증 환자는 보존적 치료 후 합병증 발생 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을 고려합니다.
치료 | 목표/방법 |
---|---|
베타차단제 | HR ≤60회/분 |
니트로프루사이드 | SBP <120mmHg |
진통제 | 통증 완화 |
치환술 (Type A) | 인조혈관 치환 |
스텐트 (Type B) | 경피적 삽입 |
📊 초기 안정화 80%, 통증 완화 90%
진단 과정
진단은 CT 혈관조영술이 표준으로, 민감도·특이도 모두 95% 이상입니다.
MRI는 방사선 노출 없이 실시 가능하나 검사 시간이 길어 응급진단에 제한적입니다.
경식도 초음파(TEE)는 중환자실에서 베드사이드 검사로 유용하며, 민감도 약 90%, 특이도 98%입니다. D-dimer 검사는 음성 시 박리 가능성을 낮추지만, 양성만으로 확진할 수 없어 영상검사 병행이 필수입니다.
검사법 | 민감도(%) | 특이도(%) |
---|---|---|
CT 혈관조영술 | 96 | 98 |
MRI | 92 | 97 |
TEE | 90 | 98 |
D-dimer | 83 | 60 |
📊 CT 96%/98%, MRI 92%/97%, TEE 90%/98%, D-dimer 83%/60%
합병증 관리
급성 합병증으로 심낭압전, 심장탐폰, 대동맥 파열, 뇌졸중, 장 허혈이 있으며, 만성기에는 대동맥류 진행과 재박리가 위험합니다.
심낭압전 시 응급 심낭배액술, 뇌졸중 발생 시 신경과 협진 및 혈전용해제 고려, 장 허혈 시 혈관외과 개입이 필요합니다. 만성 관리는 혈압 엄격 관리(수축기 <130mmHg)와 6개월마다 영상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합병증 | 관리 방법 |
---|---|
심낭압전 | 심낭배액술 |
뇌졸중 | 혈전용해·신경과 협진 |
장 허혈 | 혈관외과 수술 |
재박리 | 혈압 엄격 관리 |
예방 전략
예방은 고혈압 관리가 핵심으로, 저염식이(하루 나트륨 2g 미만), 규칙적 운동(주 3회, 30분 이상 유산소), 체중 조절(BMI 18.5–24.9), 금연, 스트레스 관리(주간 명상·호흡운동) 등이 포함됩니다.
결합조직 질환 환자는 정기 영상검사(6개월마다 CT/MRI)로 대동맥 직경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가족력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 및 심장혈관 전문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예방 전략 | 세부 내용 |
---|---|
혈압 관리 | 저염식·운동·약물 순응 |
영상 추적 | 6개월마다 CT/MRI |
생활습관 | 금연·체중 조절·스트레스 완화 |
유전자 검사 | 가족력 시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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